허니콤보, 레드콤보로 유명한 교촌치킨 브랜드에서 교촌 신제품으로 편의점
신상 볶음라면이 출시 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 가능한데, 치킨 외에 메뉴 확장한건 이번이
처음이고 치킨 자체가 맛있어서 유명한터라 볶음라면도 무척 기대가 됐다.
이번에 출시된 교촌 볶음면은 교촌 블랙시크릿, 교촌레드시크릿 두가지
맛이 있다.
레드시크릿은 면과 액상스프, 김참깨 후레이크
블랙시크릿은 면과 액상스프로 구성되어 있다.
조리방법은 역시나 편의점 컵라면 답게 간단했다.
01. 끓는 물을 용기 안쪽 표시선까지 부은 후, 뚜껑을 닫고 5분간 면을 익힌다.
02. 뚜껑에 표시된 0 부분을 젓가락으로 뚫고 용기 안에 뜨거운물을 모두따라낸다.
03. 동봉된 액상스프를 넣어 쉐킷쉐킷 잘 비빈다.
교촌블랙시크릿
액상스프 밖에 없길래 아쉬웠는데, 바닥에 채소 후레이크가 반뜩 깔려있었다.
면과 함께 뜨거운물로 익혀진 양배추가 있음
블랙시크릿은 상상 못했는데 생각보다 매콤했지만 은은한 청양고추와 후추, 마늘, 고추 등으로 맛을 낸 맵기라 맵찔이 인 나도 충분히 먹을 수 있엇다. 약간
간장베이스소스 느낌에 산초 등 은은한 향이 나는 향신료들이 첨가된 단짠단짠의 정석이였던 블랙시크릿 교촌라면 블랙은 뭔가 소스를 계란후라이 노른자
톡 터트려서 밥과 비벼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교촌레드 시크릿
교촌레드시크릿은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교촌치킨 레드 콤보 소스에 불맛을 더한 볶음라면이였다. 빨간 색감에서 보이듯 제대로 매운 라면이라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맛이였다.
맵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도전해 보시길
청양고추를 넣어서 만든 매운맛이라 그런가 매운맛이 혀에 오래 남는 편은 아니라 맵찔이인 나도 계속해서 먹을 수
있었고 은은한 불향이 치킨을 생각나게 만들었다 허허 교촌 허니콤보 당장 주문해
치즈를 넣어서 먹는것도 레드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였다. 치즈의
고소한 맛이 교촌볶음면 레두의 매콤한 맛을 중화시켜줘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음
거기다 레드와 블랙 둘이 섞어 먹는 것도 맛있을 것 같았다.
맵단의 교촌레드시크릿과 단짠의 교촌블랙시크릿은 안 먹어봐도 존맛탱 이지만 맛있는건 직접 먹어봐야겠죠.
액상소스가 넉넉하게 담겨있는 터라 비비는데 어렵지 않았다.
매콤한향이 솔솔올라오는게 군침이 싸악 도노
역시나 상상했던대로 섞어먹는 교촌볶음면도 존맛이였다. 둘다
매콤한 편이긴 한데 섞으니깐 오히려블랙의맛이 매운맛을 중화시켜주고 감칠마슨 극대화 시켜주는 느낌이였다. 섞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는 요교촌치킨 편의점 신상 라면은 현재 GS25편의점(6/29~), 11번가(6/26), 교촌치킨 매장(7/6~)에서 판매하니 달려달려~